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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인)푸른 숲 수필가·20100/청림·20100의 습작 시

2019년 11월 30일 오후 03:49

오늘 생각이 많아졌다.

책을 발간할 것인가 말 것인가 결정은 나의 마음이다. 

나이들어 책 발간하는 것이 왜 그리도 어렵겠나. 

물론 경비 때문이지. 

그리고 발간 후도 경비가 따른다. 

책내고 책값 들고 발송하느라 우편료 들고 그래도 책을 발간 하여야 할까? 

이 해가 가기 전에 한 살이라도 덜 늙었을 때 나의 책을 발간 해 볼까? 

누가 그랬다, 

나이들어 책발간하는 것이 미친 짓이라고. 

그래 미쳐 볼까? 

마음이 조마조마 해온다. 청림숲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