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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인)푸른 숲 수필가·20100/청림·이른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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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푸른 숲/13/02/25 이른 아침에 푸른 숲/13/02/25 이른 아침에 오늘은 울니라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하는 날이다. 그것도 최초로 부녀지간에 대통령이 되신 분 대한민국 최초로 여성 대통령이 되신 분. 이름도 거룩하다 /박/근/혜/대/통/령/ 2013.2.월 25일(월) e餌藥과 都市/푸른 숲/20100. 이 영 백. * 수필가 등단인정서 수필가 ..
[스크랩] 푸른 숲/13/02/24 이른 아침에 푸른 숲/13/02/24 이른 아침에 오늘은 정월 대보름날. 아침부터 부름깨고 귀밝이 술을 마신다. 연년세세 대보름날 잘도 찾아 오는 데. 금년은 조금 쓸쓸해 진다. 31년간 모시던 장인께서 지난해 10월 1일 국군의 날에 돌아 가셨다. 그래 대전 현충원에 모셨지만, 내내 대보름날 같이 부름깨고 ..
[스크랩] 푸른 숲/13/02/23 이른 아침에 푸른 숲/13/02/22 이른 아침에 은퇴의 재발견 나는 퇴직하고 4년 11개월 23일 동안 무엇을 남겼는가? 버킷리스트를 만들자.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이 주연한 영화 '버킷리스트' 시한부 삶을 선고 받은 두 사나이가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들. 과연 나는 무엇을 하였는가? 내가 가장 하고 싶었..
[스크랩] 푸른 숲/13/02/22 이른 아침에 푸른 숲/13/02/22 이른 아침에 하루라도 책을 보지않으면 입속에 가시가 돗듯 하루라도 이제는 컴을 하지 않으면 죽을 것만 같다. 정말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 1957년 초교 입학하고서 불국사기차역을 통과하면서 다니는 데. 당시 불국사는 경주군 내동면이었다. 면에서 일하시는 면서기아..
[스크랩] 푸른 숲/13/02/21 이른 아침에 푸른 숲/13/02/21 이른 아침에 이제 이틀째 시작하는 이른 아침에를 다시 연다. 오늘 느닷없이 숙형 둘째 아들 조카가 대구 내 우거 사무실에 들렸다. 세배만 드린다고 바닥에 엎디어 절을 한다. 덕담이라도 낫게 해야 하는데, 첫 말이 됐다. 바닥에 흙묻는다. 그래 일어나라. 하하하...... 덕..
[스크랩] 푸른 숲/13/02/20 이른 아침에 푸른 숲/13/02/20 이른 아침에 오늘부터 제목을 "푸른 숲(靑林)3/2/20 이른 아침에" 를 연재 아닌 글을 쓰기로 하였다. ----이른 아침에는 순전히 그날 깨어 나서 기분을 쓰고, 사진을 달고, 댓글을 붙이며 sns의 유혹을 시작하기로 하였다. ------------------------------ 정말 하루도 빠짐 없이 이 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