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화’, 수필다운 수필”… 극찬 쏟아져
심사평에서 “수상작 산다화(山茶花)는 글의 구성과 전개 그리고 결미의 메시지 등이 수필을 쓰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눈여겨보았으면 할 정도로 올바른 형태를 지니고 있어 모처럼 수필다운 수필을 만났다”라고 할 만큼 극찬을 받았다. 이영백 작가는 1950년 경주생으로 1981년 영남이공대학교 입사 후 26년간 재직했으며 2007년 명예퇴직했다. 2012년 월간 한비문학에서 초등학교 교사시절에 겪은 내용인 ‘시골 도깨비 만나다’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인 수필가로 등단해 작품을 발표했다. 2012년 한비신인대상(수필), 2013년 LH·여성동아 에세이공모전 동상, 2015년 매일신문사 주최 제1회 시니어문학상 논픽션 우수상, 2016년 제2회 시니어문학상 수필 특선 등 1,200여 편의 수필을 발표하면서 활발한 문학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이영백 작가는 지난해 10월부터는 영남이공대학교 50년사 편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 ||||
출처 : 대구도깨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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