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시 |
438. 낭미초狼尾草
이영백
cafe.daum.net/purnsup
낭미초狼尾草*, 낭미초!
누구 이름 부르는 것만 같네.
낭미초?
강아지풀이라네.
우리는 어려서
강아지 부르는 소리로
“오요요∼풀”이라고도 하였지.
낭미초, 낭미초!
사랑하는 사람 이름 부르는 것만 같네.
낭미초?
강아지풀이라네.
우리는 어려서
강아지 부르는 소리로
“오요요∼풀”이라고 불렀지.
(푸른 숲/20100. 20140325.)
*낭미초狼尾草 : (식)강아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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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 온 사진)
출처 : 푸른 숲/20100
글쓴이 : 62seonsa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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