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1년 차성이씨 호군공파 만호공소파 성묘하다

                       2011년 차성이씨호군공파 만호공소파 성묘

 

                       2011년 차성이씨 호군공파 만호공소파 성묘를 다음과 같이 하였습니다.

 

                                   "만호 학행 차 성 이 공 휘 응 조 지 비"

 

 

            우리는 아무 연락도 없이 매년 8월 마지막 요일에 만호공소파 자손이면 모인다.

                  성묘(省墓)하기 위한 준비물을 놓고 후손이 오기를 기다린다.

 

 

                 간소하나마 주과포를 준비하였습니다.

 

 

         성묘를  한 후 업디어 제를 올립니다.

 

 

 

 

 

         올해는 새손이 왔다. 전 대종회 회장 손서 박서방이 처음으로 와서 절을 올립니다.

 

 

 

 

                 그리고 성묘를 한 후 후손들은 추어탕을 먹습니다.

 

 이 추어탕은 정성이 깃든 것입니다.

 시골 논에서 통발로 잡은 것입니다.

 그리고 미리 잡아서 솥에다 솟그려 놓습니다.

 그리고 시래기와 된장, 갖은 양념을 하여

 잘 어깨어 놓습니다.

 이제는 산에 가지고 와서 끓이면 됩니다.

 아예, 아무 소리도 없이 잘 넘어 갑니다.

 아무 소리가 없다는 것은 맛(?)있다는 증거입니다.

 올 해도 할아버지, 할머니 덕택에 우리 후손들이

 추어탕을 몇 그릇씩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많은 돈 벌어서 맛있게 끓여 주십시오.

 

 ----------------------------------------- 푸른 숲.

 

 

 

 

 

 

 

 

 

출처 : 차성이씨 호군공파종회

글쓴이 : 62seonsa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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