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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인)푸른 숲 수필가·20100/청림·20100의 습작 시

[스크랩] (청림/산문시-ㅇ)1437.이야기

청림산문

 

1437.이야기

이영백

cafe.daum.net/purnsup

어쩌다 평생 직업을 딱 두 가지를 가졌다.

교육대학을 나왔으니 초등학교 교사를 하였고,

문교부지정연구학교 연구주임교사를 거치고,

8년 교직을 마치며,

전문대학 행정직으로 옮겨 26년 4개월을 봉직하였다.

 

그래도 정년 3년을 두고 퇴직을 하였다.

일찍 퇴직하면 무엇을 할까를 고민도 하였다.

 

바야흐로 어린 날부터 직장퇴직 전까지 경험을 살려

글을 쓰는 것으로 정하여 ‘e 이야기와 도시’로 정했다.

이야기*를 늘그막에 제3의 자유업으로 택했다.

 

가장먼저 초교 교사 경험을 가지고 「파도소리에 묻혀-모포-」,「산골짝의 다람쥐-내북-」,「파도치는 등대아래-감포-」,「왕릉 숲속으로-괘릉-」,

 

그리고 어린 날 생각으로「아까찡끼」,「내 고향 뒷동산에는」,

술 먹은 이야기로「술과 인생」,「술자리 좋은 자리」,

교육대학 군대훈련 이야기「단풍하사」,

셋째 형 전기「달을 품은 배 밭」,

고교 3년간 이야기「푸른 꿈을 펼쳐라」,

어린 날「찔~깨 동」, 「어설픈 인생」, 「고향 時來記」

제2 고향 대구에서 산 이야기「신천시장에서 만납시다」를 썼다.

(청림/20100. 20170104.)

*이야기 : ①남이 모르는 일을 일러 주는 말. ②서로 주고받고 하는 말. ③경험한 일 ․ 심중에 느낀 바를 털어 놓는 말. ④어떤 문제를 한가운데 놓고 하는 이런 말, 저런 말. ⑤어떤 사실이나 또는 있지도 않은 일을 사실처럼 꾸며서 재미있게 늘어놓는 말. ⑥소설. ⑦소문 ․ 평판. ⑧사정하는 말. ⑨↗옛날이야기. (준)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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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泳 伯 (1950∼) 경주産. 대구거주. 호 靑林. 필명 청림/20100.

●교육자 ●교육행정가 ●보학가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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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전공 교육학석사

○차성이씨중앙대종회 사무총장

현) e이야기와 도시 대표

현) 영남이공대학교 50년사 편찬위원

●2012년 월간 한비문학 신인문학상 수필부문수상으로 수필가 등단

○한국한비문학회 회원

○수필과지성 창작아카데미 수료

●매일신문사 제1회 매일시니어문학상 논픽션부문 우수상 수상(2015년 7월)

●매일신문사 제2회 매일시니어문학상 수필부문 특선 수상(2016년 7월)

●제10회 한비 작가상 수상(2016년 11월)

출처 : 청림작가 이영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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